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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마리화나 판매 허가 접수 시작…100곳만 발급

LA시가 기호용 마리화나 영업을 허가하기 위해 2주 동안 신청서를 받는다. 신규 마리화나 영업허가는 100개 업소 대상이다.

3일 마리화나비즈니스데일리는 LA시 기호용 마리화나 영업허가 신규신청 접수가 시작되자마자 1600개 업소가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LA가 100개 소매업소에 영업허가를 주면 세계 최대 마리화나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LA시 마리화나 감독위원회(Department of Cannabis Regulation)에 따르면 소매업소 영업허가 접수는 3일부터 1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한다.



이와 관련 마리화나 감독위원회 웹사이트는 영업허가 자격을 갖춘 1600개 업소가 지난 7월까지 준비작업을 마쳤다고 설명했다. 감독위원회는 신청서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소매업소 100곳만 기호용 마리화나 영업허가를 발급한다.

LA시 마리화나 영업허가는 이번이 세 번째다. 그동안 2007년 의료용 마리화나 영업허가, 마리화나 재배 및 유통 업체 영업허가가 이뤄졌다.

기호용 마리화나 소매업소 영업허가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DCR 웹사이트(cannabis.lacity.org)에서 안내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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