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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지자체 총기규제, 위헌 아니다”

건물에서 깨진 창문 조각이 보행로와 차로 위로 쏟아졌다. [abc 캡쳐]

건물에서 깨진 창문 조각이 보행로와 차로 위로 쏟아졌다. [abc 캡쳐]

풍선 장애물 코스, 미끄럼틀, 볼풀, 벽 오르기 등이 구비된 '바운스 아메리카'[bounceamerica]

풍선 장애물 코스, 미끄럼틀, 볼풀, 벽 오르기 등이 구비된 '바운스 아메리카'[bounceamerica]

▶제7항소법원, 시카고·하일랜드파크 조례 인정

일리노이 주를 관할하는 연방 제7 항소법원이 시카고 시와 북부 서버브 하일랜드파크 시의 '살상용 무기 금지 법안'에 대해 "헌법상 총기소지권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총기소지권 옹호론자들은 지난 2015년, 시카고 시와 하일랜드파크 시의 총기 규제권을 인정한 지방법원(쿡 카운티 법원, 레익 카운티 법원)의 판결이 부당하다며 항소를 제기했으나, 제7 항소법원은 원고 측이 당시 법원의 판결을 뒤집을 만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했다며 하급 법원의 판단을 인정했다.


이번 판결에서 법원은 시카고 시와 하일랜드파크 시의 총기 규제 조례는 수정 헌법 제2조에 명시된 총기 소지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다고 확인했다. 주민들은 살상용 무기가 아닌, 다른 종류의 자기 보호용 권총 등을 소유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3명의 재판관은 쿡 카운티가 다른 지역에 비해 범죄율이 높기 때문에 총기소지 금지를 다르게 봐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전원일치 의견으로 거부했다.

하일랜드 파크 시는 지난 2013년 반자동 소총과 대용량 탄창이 대형 총기 사고 위험을 높인다며 이를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했다.

하지만 일리노이 소총협회(ISRA) 등 총기 옹호론자들은 2015년, 이 조례가 헌법에 위배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KR

▶시카고 도심 고층빌딩 유리창 낙하

시카고 도심 노스사이드의 고층빌딩 유리창이 깨지며 유리 파편이 쏟아져 내려 인근 도로가 일시 폐쇄됐다.

시카고 소방당국은 지난 29일 오전 9시경 델라웨어 스트릿과 스테이트 스트릿 교차점 인근 공중에서 유리 파편이 낙하했다는 신고를 받고, 안전 조치로 델라웨어 스트릿부터 오크 스트릿까지 차량 및 보행자 통행을 막았다.

목격자들은 유리 파편이 빌딩의 24층 또는 25층에서부터 떨어졌다고 전했다.

일부 목격자들은 하늘을 날던 새가 빌딩에 충돌하며 유리창이 깨졌다고 말했으나, 아직 공식적인 확인은 이뤄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고 발표했다. @DY

▶프리츠커 주지사 다리 부상…4~6주 휴식 예정

J. 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54)가 다리 부상으로 한 달 이상 공무에 차질을 빚게 됐다.

프리츠커 주지사 측은 "최근 왼쪽 허벅지에 있는 대퇴골에서 가느다란 금이 발견됐다"며 주치의가 4~6주간 휴식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대퇴골에 금이 간 원인을 본인도 모른다며 "최근 박람회에 참석해 행사장을 돌아보던 중 무릎에 통증이 느껴져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비서진은 "주지사는 다리 부상 외에는 건강 상태와 기분이 매우 좋은 상태"라면서 "휴식을 취하는 도중에도 손에서 일을 놓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비서진과 기관·단체장들로부터 수시로 보고를 받겠다고 밝혔다. @KR

▶세계 최대 규모 바운스 하우스, 9월 중 시카고서 2차례 선 봬

세계 최대 크기의 바운스 하우스(Bounce House)가 9월 두 차례 시카고를 찾는다.

기네스북에도 올라 있는 빅 바운스 아메리카는 지난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일리노이, 미주리, 오하이오 등 미국 내 27개 지역을 찾아 운영 되는데 시카고에서는 9월 7~8일, 13~15일 두 차례 오픈한다.

1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바운스 하우스는 900피트 길이의 풍선 장애물 코스를 비롯 미끄럼, 볼풀, 벽 오르기 등 다양한 놀이가 가능하다.

가족 및 성인용 코스로 나눠진다. 가격은 16~30달러.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thebigbounceamerica.com/)를 이용하면 된다. @KR


Kevin Rho·유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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