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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에도 영업합니다"…한인타운 업소 대부분 오픈

다음 주 월요일(9월2일)은 공휴일인 노동절이지만 한인타운을 포함해 대부분의 소매업소와 식당들은 이날 문을 연다.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연휴와는 다르게 상당수가 소매업소가 이날 영업을 한다.

대형 소매업체 가운데는 이날 문을 닫는 곳은 코스트코 정도다.

이밖에 메이시스와 노드스트롬 등 백화점, 크로거, 알벗슨, 알디, 랄프스, 트레이더조스, 스프라우츠, 홀푸드 등의 마켓은 오픈한다. 약국 체인인 라이트에이드, 월그린, CVS와 오피스디포, 오피스맥스도 영업을 한다. 또 대형 할인매장인 월마트, 타겟, K마트, 샘스클럽과 콜스, 홈디포, 로우스 등도 문을 연다.



디스카운트 스토어 체인인 달러제너럴, 달러트리, 패밀리달러는 물론 아이키아, 베드배스앤비욘드, 베스트바이, 빅랏, 딕스 스포팅 굿즈, 펫스마트, 올드네이비, 마이클스, TJ맥스, 세븐일레븐 등도 오픈한다.

패스트푸드 체인과 대형 레스토랑 체인, 스타벅스도 영업을 한다.

대부분의 LA한인타운 업소들도 이날 고객을 맞는다. 대형 한인마켓과 식당, 생활용품 업소들도 고객을 맞으며, 쇼핑몰들도 문을 연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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