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몫의 십자가를 지자"

NJ함께지어져가는교회
김용의 선교사 초청 집회

'뉴저지함께지어져가는교회(담임목사 조성용)'가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사진) 선교사를 초청,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내 몫의 십자가를 지자'란 주제로 집회를 연다.

김 선교사는 "죄를 통해 하나님과 분리되고, 이로 인해 누구도 하나님 앞으로 나갈자가 없다. 그러나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이 십자가의 복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브라함 같이 한번 언약하시면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알게 한다. 신앙생활을 표류하는 사람은 변하는 사람을 이야기 한다. 변하지 않는 곳에 믿음의 기초를 두어야 한다"고 했다.

김 선교사는 "이번 집회에 십자가의 의·보혈의 공로·각자에게 지워진 내 몫의 십자가를 증거할 것"이라며 "많은 한인동포들과 같이 하나님 은혜를 나누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저지함께지어져가는교회는 이웃선교, 세계선교, 후세선교를 통해 꺼져가는 마지막 세대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제자들을 양육하는 교회란 비전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 교회는 회개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 기준이 사라진 이 시대속에 죄를 죄로 이야기하고, 복음을 복음으로 이야기 하는 교회가 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집회 일시: 9월 6일(금) 오후 8시, 9월 7일(토) 오전 11시, 오후 7시, 9월 8일(일) 정오(12시)

▶장소: 185 W Madison Ave. Dumont NJ.


임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