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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 한인은행 또 생긴다

투자그룹 기존 은행 인수
'글로벌원뱅크' 설립 진행

텍사스주에 또 하나의 한인은행이 탄생한다.

이 지역 한인 투자그룹인 '릴레이션십 뱅크셰어스'(Relationship Bancshares, Inc.)는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외곽 지역인 카리조 스프링스에 있는 캐피털뱅크오브텍사스(Capital Bank of Texas:이하 CBT)의 인수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투자그룹 측은 연방준비은행(FRB)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등 연방 금융감독국은 물론 텍사스은행감독국(TDB)으로부터 CBT 인수에 대한 대부분의 승인을 받았으며 인수 작업은 9월말 마무리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수 후에는 은행명을 '글로벌원뱅크(Global One Bank)'로 변경하고 본점도 휴스턴으로 이전하게 된다.

은행의 행장과 이사장은 JP 박 전(사진) 뱅크오브호브 텍사스 본부장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앤드류 박씨가 맡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뱅크오브호프 지점장 출신의 유유리씨가 마케팅 본부장으로 합류하게 된다.

은행 이사회는 총 17명으로 구성되며 이중 한인 이사는 10명으로 전해졌다.

박 행장 내정자는 "투자자의 80%가 한인이며 투자금의 65%가 한인 자금이어서 글로벌원뱅크는 텍사스 기반의 한인은행"이라며 "휴스턴과 댈러스의 한인사회는 물론 중국, 인도, 파키스탄 커뮤니티를 포함 지역 사회 전체에 고품질의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비록 자산규모가 7100만 달러의 소규모 은행이지만 3년 후에는 3억 달러의 은행으로 키워낼 것"이라며 "18년의 로컬 은행 노하우에다 12년의 자영업 경험의 장점을 살려서 지역 비즈니스업주들과 고객들의 요구에 최대한 부응하는 은행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은행 측은 카리조 스프링스 지점 2개를 유지하면서 휴스턴에 풀뱅킹 서비스가 가능한 본점을 마련하고 단기간 내로 댈러스에 대출사무소(LPO)를 개설할 계획이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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