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 엠투어 US 창립 6주년 고객 이벤트

마태오 김(왼쪽), 김용환(오른쪽) 공동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여성핫라인(KAN-WIN)이 지난 12일 진행한 가정폭력/성폭력 인식 의무교육

▶추첨을 통해 한국 왕복 항공권, 49인치 TV, 캔쿤 숙박권 제공

창립 6주년을 맞은 엠투어 US(공동대표 마태오 김·김용환)는 13일 오전 나일스 아리랑 가든에서 VIP 초청 기념행사를 가졌다. 엠투어 US는 이날 초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한국행 왕복 항공권을 비롯 49인치 스마트 TV, 가정용 생맥주 기계, 캔쿤 5성급 호텔 무료 3박 숙박권 등을 선물했다. 엠투어 US측은 “지난 2013년 8월 창립 이후 고객들의 사랑으로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좋은 여행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미용사 가정폭력/성폭력 인식 교육

여성핫라인(KAN-WIN)은 일리노이 주 가정폭력방지법에 의거, 지난 12일 데스플레인 도서관과 글렌뷰 소재 I’m Beauty에서 미용사 가정폭력/성폭력 인식 의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어와 영어 2가지로 진행됐으며 특히 미용 라이선스 갱신을 위한 교육을 한국어로 이수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게 참석자들의 평이다. 여성핫라인은 내달 영어 및 한국어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문의 및 안내=847-299-1392.

시카고 중앙일보 J 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