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올가을 서지중해 힐링크루즈"

10월 스페인 이탈리아등 여행
최대선사 코스타 크루즈 탑승

삼호관광이 10월 서지중해 힐링크루즈를 떠난다. 스페인, 남프랑스 마르세유, 프로방스, 세계 3대 미항중 하나인 나폴리, 시칠리아등을 둘러보는 럭셔리 여행이다.

올가을 '삼호관광'에서 특별한 여행을 준비했다. 바로 서지중해 힐링크루즈다. 서지중해에 위치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몰타 등에 펼쳐진 유명 관광지와 유적지를 돌아보며 안락한 여행을 즐기게 된다. 해마다 400만명이 넘는 여행객이 지중해를 방문하는 이유는 그만큼 지중해를 통해 힐링이 되기 때문이다.

서지중해 크루즈는 유럽최대의 크루즈선사인 코스타 크루즈를 타고 갈 예정이다.

많은 크루즈 선사가 있고 다른 종류의 일정이 있지만 삼호관광에서 출발하는 서지중해 크루즈 이용선사 코스타 크루즈는 유럽 최대의 크루즈 선사다. 이탈리안 스타일의 크루즈라는 특성으로 각 선박별마다 현대적 감각의 실내 인테리어와 즐거운 선상 테마 이벤트 및 파티, 다양한 선상 프로그램 등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크기는 11만 4500톤, 일하는 직원은 1110명, 탑승하는 승객인원은 3034명이다. 14층의 높이,1438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서지중해 크루즈는 10월23일에 출발해 11월1일에 돌아오는 10일 일정이다. 항공료와 크루즈 비용은 1인당 발코니 객실로 2399달러다.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여 천재건축가 가우디 건축물과의 만남, 스페인에 가게되면 들리는 필수 코스 중 하나인 몬세라트, 남프랑스의 가장 아름다운 마을인 마르세유에서는 화가 폴세잔느의 고향 엑스 앙 프로방스, 미라보 대로, 프랑스의 전형적인 롱샹궁과 궁정원 등을 관광한다.

세계3대 미항중 하나인 나폴리에서는 산타루치아 항구주변과 계란성과 화산폭발에 의한 유적지를 볼수 있는 폼페이, 제노아의 항구에 가서 유네스코 문화재로 등재된 귀족들의 궁들과 페라리 광장등을 본다. 이탈리아의 최대 휴양지이며 무한매력의 천국을 닮은 지중해 최고의섬 시칠리아에 가서는 영화 그랑블루의 배경이 된 타오르미나와 두오모 광장,그리스 원형극장까지 관광할 예정이다. 지중해에 떠있는 요새라고도 하고 푸른바다의 전설이라고도 불리는 몰타는 7000년의 유구한 역사와 함께 온동네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만들어진 장소다. 중세 문화가 가장 잘 보관이 되어 있으며 온 동네가 상아빛 스톤의 요새로 둘러 싸여져 있으며 푸른 지중해 빛과 어우러진 모습은 눈에 다 넣을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몰타의 수도이며 귀족의 도시였던 엠디나와 이태리 기사단들의 사유정원이었던 어퍼 바라카 가든 등을 관광할 수 있다.

삼호관광의 서지중해 힐링크루즈는 35명 선착순으로 8월15일 마감이며 100회 이상 경험있는 크루즈 인솔자가 직접 동행한다.

삼호관광 담당자는 "크루즈 특정상 조기예약을 해야 조금 더 좋은 방을 배정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주소: 2580 W Olympic Blvd, LA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