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 시카고 다운타운서 위안부 수요집회
KAN-WIN(여성핫라인), 하나센터, K.A. Butterfly Team 등 시카고 지역 9개 단체와 개인들이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지난 7일 낮 12시 시카고 다운타운 미시간 애비뉴 리글리 빌딩 앞에서 연대 수요 집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평화의 소녀상 퍼포먼스 등과 함께 ‘위안부’의 실상을 알리고 거리 행진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전기 대륙 횡단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미국에 알리고 있는 ‘Triple A Project’ 팀도 함께 했다.
▶정회재단, 2019 장학생 7명 선발... 25일 수여식
정회재단은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2019년도 장학생 7명을 선발했다. 정회재단은 홀부모와 함께 생활하는 초중고교 학생을 우선으로 장학 사업을 전개 하고 있다. 2019 정회재단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윌링 한인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9 정회재단 장학생=나 리(Lee, Nah·Lane Tech College Prep HS), 권아인(Gwon, Ein·Carl Sandburg Middle School), 강선혁(Kang, Edward Sunhyuk· Stevenson HS), 김설송(Kim, Seol Song·Clearance E. Culver School), 박찬영(Park, Joshua·Hawthorn Middle School South), 장재혁(Jang, Daniel·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김도현(Kim. Do Hyun·Saint Louis University)
시카고 중앙일보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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