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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옵티마 일부 리콜…2019년형 충돌방지 에러

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KMA)이 2019년형 옵티마 1만1423대에 대한 리콜 결정을 내렸다고 소비자 전문지 '컨수머 어페어스'가 6일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감마 1.6 터보-GDI 엔진 또는 세타2 2.0 터보-GDI 엔진을 장착한 모델들로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에러 문제가 감지됐기 때문이다.

특히 전방에 멈춰서 있는 차량이 감지된 상황에서는 제동보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KMA는 해당 모델 소유주들에게 통보해 무료로 FCA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예정으로 리콜(기아 리콜 넘버 SC179)은 오는 27일 경부터 시작된다.



KMA 고객서비스 전화(800-333-4542).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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