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업체도 스폰서 참가
한국타이어·두산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MLB와 3년간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포스트시즌 주요 경기에 노출빈도가 높은 홈플레이트 광고를 통해 미국 소비자들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리그 산하 방송사인 MLB네트워크와 공식 웹사이트 소셜 미디어 등의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를 후원한다. 두산 후원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로 명명됐다.
두산밥캣등 북미시장 사업장을 둔 두산 계열사들은 이미 뉴욕 양키스 펜스 광고 등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두산그룹은 두산밥캣과 두산인프라코어 등 자회사가 진출해 있다. 4000여명을 고용해 연간 3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중이다.
메이저리그는 각 스테이지별로 후원사를 달리한다. 2019 월드시리즈 후원사는 유튜브TV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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