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설렁탕 12주년 스페셜] '설렁탕 순두부 하루종일 $7.99'

LA동부 월넛에 위치한 '궁중설렁탕(대표 김순택)'은 설렁탕의 명가로 소문이 나 있다. 김순택 대표는 "전통조리법으로 가마솥에서 24시간 푹 고아내 진하고 깔끔한 육수맛이 일품"이라고 소문의 원인을 소개했다. 설렁탕의 인기는 한국인 특유의 식성과 무관하지 않다. 남녀노소 누구나 구수하고 따뜻한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을 좋아하는 식성은 설렁탕을 대중적이고 친숙한 음식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주로 장년층들의 허기를 달래는 한끼 식사로 여겨졌던 설렁탕이 최근 들어서 젊은층 사이에서도 웰빙 음식으로 알려지면서 사랑을 받고 있다. 김대표는 "골프모임이나 가족 단위의 손님들은 물로 따끈하고 시원한 국물 맛에 매료된 젊은층과 댜양한 타민족들도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궁중설렁탕이 12주년을 맞이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12주년 기념스페셜로 설렁탕, 갈비해장국, 해물순두부를 하루종일 7.99달러(모든 가격은 택스 별도)에 선보인다. 또한, 여름냉면으로 물냉면과 비빔냉면은 9.99달러, 회냉면 12.99달러, 열무김치냉면과 냉콩국수를 11.99달러에 제공한다.

이외, 육개장, 순두부, 곱창 전골, 김치 전골, 갈비 구이, 모둠 순대, 수육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곱창 전골, 김치 전골, 모둠 순대, 수육 등은 골프모임과 가족 단위 손님들이 4인 기준 저렴한 값에 양껏 먹을 수 있도록 충분하게 제공한다. 또한, 음식과 함께 소주, 맥주, 막걸리 등도 이번 스페셜기념으로 모두 6.99달러에 서브한다.

투고, 골프, 친목모임등 단체예약도 가능하며, 오전 7시30분부터 밤 11시까지 영업한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