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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공연의 선두자 '빅픽쳐엔터테인먼트'

지난 6월과 7월 LA다운타운에서 인기 여성 듀오 다비치와 임창정 공연을 성황리에 끝낸 '빅픽쳐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이정준·김한수)가 오는 8월 17일 시애틀에서 미국의 전설적인 래퍼 나스의 25주년 기념 공연을 기획한다.

빅픽쳐엔터테인먼트는 그 동안 카지노에서 주로 열리던 K-POP 공연들을 좀 더 완성도 있게 기획하고 한인팬들의 편의성을 추구하고자 LA 한인타운과 인접한 다운타운의 공연장을 선택하는 등 차별화 마케팅으로 자체 기획한 2탄의 K-POP 콘서트를 성공리에 이끌었다.

특히 임창정 콘서트의 경우는 14명에 달하는 세션 밴드와 6명의 백댄서를 동원한 대규모 공연으로 완벽한 사운드 속에 환상적인 무대를 꾸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인 K-POP 팬들 역시 그 동안의 식상한 단순 개최 카지노 공연만 보다가 진정한 K-POP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다운 공연을 감상했다는 후기를 내놓으며 빅픽쳐엔터테인먼트의 장인 정신과 팬 서비스를 높이 평가했다.

현재 빅픽쳐엔터테인먼트는 한인 K-POP팬들로부터 수준 높은 공연을 개최해 달라는 문의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국내의 정상급 가수들로부터 LA 공연 개최에 대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빅픽쳐엔터테인먼트는 문화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욕구가 증가하면서 문화 예술 체험과 문화적 편익을 제공하는 문화 시설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만큼 수준높은 공연장에서의 완성도 깊은 공연을 개최하겠다는 부푼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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