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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뉴저지 교당 리지필드 파크에 새 터전

9월 29일 봉불식, 중앙총부 교정원장 설법
소예리 담당교무 "원불교 지역사회 보급"
장학사업·독립기념일퍼레이드 후원 참여 등

 리지필드파크 메인스트릿에 들어선 원불교 뉴저지 교당. 건물 옆에 입간판이 세워졌다. [사진 원불교뉴저지교당]

리지필드파크 메인스트릿에 들어선 원불교 뉴저지 교당. 건물 옆에 입간판이 세워졌다. [사진 원불교뉴저지교당]

원불교 뉴저지 교당(교무 소예리)이 각고의 산고 끝에 오는 9월 29일 오후 2시 뉴저지 리지필드 파크 162 메인스트릿에서 봉불식을 거행한다.

봉불식은 교당이나 기관 또는 가정에서 이사를 하거나 건물을 신축 또는 증축 등을 했을 경우 법신불일원상을 모시는 의식으로 이날 중앙총부의 교정원장이 설법한다.

원불교 중앙총부로부터 뉴저지 교당 설립 인가 후 담당교무로 발령 받은 소예리 교무는 "뉴저지교당의 설립에서부터 건물구입, 리모델링, 조닝변경, 부동산면세 등 안정적인 상태에서 종교활동이 가능하도록 정신적·물질적 도움을 주신 재가출가 호법인연들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감사한다"며 "뉴저지교당의 힘찬 새 출발을 알리는 작지만 거룩한 의식이 될 봉불식에 교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 교무는 그동안 건물 인허가 과정이 까다롭게 진행되는 가운데에도 교당 주변에 나무와 꽃을 심고 가꾸며 누구나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도량으로 가꾸고 있다.

교당은 활동허가를 받기 전까지는 원달마센터, 심원 훈련원, 교도들의 가정 등을 돌아가며 정기 훈련과 법회를 꾸준히 열어 왔고 지난 2017년부터는 정기적인 활동들이 교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리지필드 파크 지역의 단체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어린이 놀이터가 있는 공원청소도 분기별로 하고 있으며 추석잔치 및 설날에는 공원이나 도서관에서 민속놀이도 진행하고 있다.

또 한동안 리지필드 파크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후원금으로만 참여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전 교도가 직접 참여, 원불교를 지역사회에 알리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선방을 열어 지역주민들과의 만남의 시간도 갖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이 지역 고교 특별 클래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선지도도 함께 하고 있다.

봉불식과 함께 지역사회 한인 및 타민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교화, 교육, 자선 활동에 들어간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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