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오토바디] '친환경 바디샵 원스탑서비스'

워싱턴 불러바드에 위치한 'D-1 오토바디(D-1 AUTO BODY 대표 다니 서)'는 '친환경(Eco-Friendly) 바디샵'으로 원스탑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을 처음 찾은 고객들은 차량 진열과 내부 환경을 보고 깜짝 놀란다. 깨끗하게 디스플레이된 차량과 흠잡을데없이 정리된 매장, 쾌적한 내부 분위기에 '바디샵이 맞나'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고객들이 부지기수다. 다니 서 대표는 오픈때부터 내부에 환풍 및 집진 설비를 꼼꼼하게 설치해 내부환경을 업그레이드해놓았다. 또한 수리를 위해 들어온 차들을 일단 세차부터 해 깨끗하게 진열했다. 서대표는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깔끔한 환경을 보여드리는 것뿐 아니라 우리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늘 신경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디샵의 본령인 차량수리에 대한 철학도 확고하다. 이곳은 '내차처럼 고친다'가 모토다. 어떤 차가 어떤 상태로 입고되든 마치 내차를 고치는 것처럼 고쳐준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최첨단 기계설비를 완비했고 베테랑 테크니션들이 포진했다. 또한 차량마다 '정품' 부품만 사용해 고쳐주고 있다. 서대표는 "애프터마켓에서 파는 부품이 아니라 메이커 정품만 사용하므로 고객들이 믿고 찾는다. 마진을 적게 잡고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정비를 한다는 것이 우리의 방침"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D-1 오토바디는 차량수리와 정비, 페인트도 가능하다. 또한 사고 발생시 전화하면 24시간 토잉서비스, 렌터카 서비스, 픽업 및 딜리버리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LA한인타운 남단 워싱턴과 놀먼디에 위치했다.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