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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 회향 기도·산사법회 열려…운문사, 위패기도·태우는 의식

플러싱 161 스트리트 한복판에 자리한 운문사 각황선원(주지 무아스님)이 백중회향일을 맞아 오는 3일 제 1차 백중회향 법회를 연다.

무아 스님은 "백중회향 날에는 하늘에서 모든 지옥문이 열리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법력과 중생의 지극정성 발원으로 모든 업장이 소멸된다"며 "이 때 한 가지 간절한 소원을 빌면 반드시 이뤄진다"고 말했다.

운문사는 이어 오는 8월 11일엔 뉴욕 엘렌빌 산사에서 백중 위패를 가도하고 태우는 의식을 거행한다.

앞서 지난 7일 백중대중입재 큰 법회를 열었다. 운문사 신도면서 뉴욕한인회 음악담당을 맡고 있는 김정희 씨가 백중 영가들을 위해 징을 치며 회심곡 공양을 드렸다.

한편 운문사는 6.25 전쟁 69주년인 올해 플러싱 키세나파크에 있는 6.25 참전용사 메모리얼 공원을 비정기적으로 방문, 극락 왕생 및 평화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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