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재개
미국과 중국이 무역협상 좌초 후 2개월여만에 협상 테이블에 다시 앉았다.하지만 핵심 이슈가 그대로 남아있고 입장차도 커서 이번 협상에서 돌파구를 찾을 것이라는 기대는 낮은 분위기다.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단은 30일 중국 상하이에서 사실상 이틀간의 협상 일정에 돌입했다. 베이징이 아닌 상하이에서 협상이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측에서는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중국측에서는 류허 부총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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