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 주상복합 콘도 '펄라' 준공식 마쳐

LA 다운타운의 주상복합 콘도 '펄라'의 마지막 철제빔이 올려지며 화려한 준공식이 거행됐다.
총 3억 달러가 투입된 ‘펄라’는 35층 높이의 총 450유닛의 콘도가 11층부터 35층까지 들어서게 된다. 1층부터 10층까지는 수영장,피트니스 센터, 주차장등 각종 부대시설이 설계됐다.
콘도미니엄은 466 sq ft의 스튜디오부터 903 sq ft의 1베드룸, 발코니(110 sq ft)가 장착된 711sq ft의 1베드룸+1베스 그리고 1,067 sq ft의 2베드룸+2베스로 구성돼 있다.
분양 가격은 스튜디오의 경우 40만달러 후반부터 시작되며 2베드룸의 경우는 150만달러에 분양 가격이 형성돼 있다.
‘펄라’는 중국 상하이건설그룹인 SCG아메리카가 직접 개발사로 참여했으며 주거래 은행은 상하이 뱅크가 맡은 대형 주상복합 건설 프로젝트다.
펄라는 히스토릭 건물 보호 지정 거리인 LA다운타운 브로드웨이에서 개발되는 최초의 주상복합 프로젝트라 주류 언론들의 관심도 분양열기만큼이나 뜨겁다.
▶문의 : (323)286-7812(영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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