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A·한국기업 요리로봇 만든다
배달의 민족, 프로젝트 착수
![](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originals/2021/11/03/205823664.jpg)
이 프로젝트는 제조업 등에 활용돼 온 공장용 로봇 팔과는 다른 요리 전용 로봇을 만들어 향후 레스토랑이나 음식 제조 시설은 물론 개인용으로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활용될 수 있는 수준까지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드명 'YORI(요리)'로 명명된 로멜라 연구소의 프로젝트는 요리 로봇이 음식 재료를 자르고 팬을 뒤집는 등 다양한 동작과 기능을 소화해 낼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배달의민족은 최소 3~4년은 걸릴 중장기 프로젝트라 보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최근 자율 주행 서빙 로봇 QR코드 스마트오더 등 외식업 미래 기술을 한 곳에 집약한 미래식당 '메리고키친'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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