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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이 평화의 날 되길"

김한나 리멤버727 대표 '한국전 휴전의날' 행사

김한나 대표가 뉴욕 브룩클린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한나 대표가 뉴욕 브룩클린에 있는 한국전 참전 기념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휴전일이 평화의 날이 되기를 바라며 시작한 행사가 올해로 12년째가 됐습니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24개국을 모두 방문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던 비영리단체 '리멤버727'의 김한나 대표(Hannah Y Kim)는 올해도 워싱턴DC에서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이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를 워싱턴DC 국립한국전추모공원에서 갖는다.

오늘(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에 마치는 이번 행사는 리멤버727이 12번째로 주최한 것으로 한국전 휴전 기념일 행사는 오전 11시까지 마치고 오전 11시 30분부터는 한국전에서 '명예의 메달'을 받은 145명의 이름과 소속 공적을 소개하게 된다.

김한나 대표는 "우리에게 너무 큰 아픔과 동시에 기쁨을 남긴 7월 27일은 우리 민족이 꼭 기억해야 하는 날"이라며 "휴전일이 평화의 날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12년 전 어린 마음에 시작했지만 그것이 전세계 모든 참전용사들과 한인들의 바람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날 행사에 참석이 가능한 워싱턴DC나 버지니아 한인들도 많이 참석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지난 3월 4일 새크라멘토 가주의회에서 가주 29지구 '올해의 여성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씨는 한국전 참전용사를 헌신하는 비영리 단체 '리멤버 727'를 설립하고 연방의회 차원의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미국 50개주와 남북한과 참전 24개국을 모두 방문해 1000여 명 이상의 참전용사를 직접 만나 감사를 전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김 대표는 자신의 방문 기록을 곧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공개한다. 남가주 출신인 그는 그가 주도해서 열리는 리멤버 727행사를 위해서 현재 워싱턴DC에 머물고 있다.

▶페이스북: www.facebook.com/iRemember727


장병희기자 chang40t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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