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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학생 참여 국제그룹전 열린다

내달 2일까지 맨해튼 갤러리MC
'Art 52nd Street 2019' 전시
4개 대학 41명 젊은 작가 작품

충북대학교 학생들을 포함한 뉴욕 국제그룹전 'Art 52nd Street 2019'가 24일부터 오는 8월 2일까지 맨해튼 Gallery MC(549 W 52nd St.)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6번째 전시를 맞는 이번 국제그룹전은 매년 인종, 종교, 출신지역, 정치와 사회.문화적 배경을 주제로 개인의 정체성을 작품에 담아내는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충북대와 뉴욕 컬럼비아대, 파슨스 스쿨 그리고 마케도니아 미술대학 등 총 4개 대학 41명의 젊은 작가들이 모여 현대미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뉴욕대(NYU)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뉴욕과 영국 등에서 작품활동을 한 진익송 충북대 미술과 교수와 돈 포카로 전 파슨스 미술대학장, 토마스 부 다니엘 컬럼비아대 교수, 고라즈 포포스키 갤러리MC 뉴욕디렉터가 기획했다.



충북대 참여 작가는 대학원생 이경순, 이민숙, 이수경, 학부생은 김선우, 김응현, 류승주, 박영주, 박한별, 손별, 송민재, 유혜원, 이근희, 이원석, 이현지, 이화림, 이해솔, 임채혁, 주찬양, 최유민, 최진영, 함화영, 홍우선 등이다.

이들은 회화, 드로잉, 판화, 입체설치와 영상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로 충북대는 참여 작가들이 현대미술의 흐름을 파악해 자신의 작품을 발전시키는 한편 뉴욕 미술계에는 학생들의 예술성을 알린다는 목적이다.


최병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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