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군' 폭스뉴스 앵커도 '돌려보내라" 인종차별 막말 지적
트럼프 감싸는 밀러와 설전
그러자 월러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빗대어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이야기 역시 할 수 있는 것인가"라고 정곡을 찔렀다. 그는 또 "트럼프 대통령은 '돌려보내라'라는 연호가 13초간 이어지도록 놔뒀다. 연호가 잦아든 후에서야 다시 연설을 이어갔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회에서 연호에 대한 어떠한 우려도 표명하지 않았고 집회 후 관련 트윗도 올려놓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신복례 기자 shin.bongly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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