멩 의원, 스마트우체통 법안 발의
우편물 절도 전국적 기승에
기존 우체통 교체 제안
결국 기존 우체통을 교체하자는 것.
'우체통의 캐딜락'이라 불리는 새 스마트 우체통은 이미 뉴욕시 퀸즈 일대에 설치돼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해 124건의 절도사건이 보고 됐었다.
멩 의원은 "매년 뉴요커를 포함한 모든 미국인들이 우편물 절도의 피해자가 되고 있다"며 "우편물 분실로 신분도용 피해나 은행 계좌에 손실을 입는 경우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시에서만 3000건 이상의 우편물 절도 사건이 우체통에서 일어났다.
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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