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 차량 주의 표지판 설치
파인+유클리드 애비뉴에
표지판은 파인 애비뉴 1500피트 남쪽과 550피트 남쪽에 세워지며 유클리드 애비뉴 북쪽에 세워진다.
가주교통국의 8지구 공공업무 책임자 테리 카싱가는 "표지판에는 '1.5마일 전방 프리웨이 종료'를 알리는 깜박이는 비콘이 추가되며 '프리웨이가 종료된다'는 신호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표지판 설치는 지난 6월 컨테이너 트럭과 4대의 차량이 충돌해 운전자와 그녀의 어머니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 후 추진됐다. 당시 사고 트럭운전자는 버터필드랜치로드에서 71번 프리웨이로 진입할 때 91번 프리웨이로 진입하기 위해 길게 늘어서 있는 정체된 차량을 미처 확인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치노힐스 신디아 모란 시장은 "이번 표지판으로 앞으로 비슷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터 로저스 시의원은 "앞으로 프리웨이를 확장하기 위해 계속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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