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하 재단,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
8월 3일 베이사이드 재단 강의실
오전 9시~오후 6시 한국어 과정
헬프라인 전화봉사자도 모집
이 과정은 정신건강 응급처치 강사인 재단의 현미숙 박사가 교육하며, 전국행동건강협의회(National Council for Behavioral Health)에서 승인한 8시간 교육 수료 인정서(서티피케이션)을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 내용은 ▶우울증(Depression) ▶분노 장애(Anxiety Disorder) ▶자살(Suicide) ▶공황 공격(Panic Attacks) ▶외상적 사건(Traumatic Events) ▶정신장애(Psychosis) ▶약물사용 장애(Substance Use Disorders) ▶정신건강 응급처치 적용(Using Mental Health First Aid) 등이다. 이 교육과정은 재단에서 비용을 부담해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8월 과정 20명을 모집하고 있다.
에스더하 재단은 또 헬프라인 전화봉사자를 모집한다. 봉사는 자신이 가능한 요일과 시간대에 집이나 직장에서 헬프라인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응대하는 것으로 간단한 전화상담과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제공을 하는 역할을 한다.
봉사자 교육은 오는 8월 16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현재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교육이나 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와 신청은 전화(917-993-2377) 또는 e메일(estherhafoundation1@gmail.com)로 연락하면 된다.
최병헌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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