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포트리 타운홀 앞에 모인 사복들은 누구?
뉴저지주 포트리 타운홀 앞에 지난 13일 정체를 알 수 없는(?) 다수의 건장한 사복들이 그룹으로 몰려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알고 보니 이날 열린 스티브 노 경감을 비롯한 포트리 경찰관들의 승진식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웃 타운들의 친구 경관들. 이날 마크 소코리치 시장은 자신의 12년 재임 기간 동안 타운홀에 이처럼 사람이 많이 모인 것은 처음이라고 말할 정도로 복도까지 축하객들이 늘어서는 성황을 이뤘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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