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세대 위한 찬양 콘서트, 킹더마이저센터 매주 화요일
유태웅 목사가 이끌고 있는 화요찬양모임은 지난 25일 플러싱 노던블러바드 169 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로고스교회 내 킹더마이저센터에서 다시 새롭게 시작됐다. 이날 베이사이드 새가나안 교회 최요셉 동사 담임목사가 초청돼 설교와 간증말씀, 그리고 이어 찬양집회가 계속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찬양집회의 다음 일정은 오는 7월 2일로 십대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도시 복음화 전도전략을 가지고 사역하는 '랜드마커 미니스트리'의 대표 오영섭 목사가 초대된다.
유태웅 목사는 "현대사회 대중에게 어필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는 음악의 기능과 장점을 최대한 살려 전도하는 랜드마커 미니스트리와 이민교회가 잘 접목해 사역하면 뉴욕 일대 차세대 한인들 뿐만 아니라 다민족 전도에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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