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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could be u…'

LA다운타운에 있는 세계적인 갤러리 '하우저&워스'에 텐트촌이 들어섰다. 수천수만달러 고가의 작품들을 전시하는 유명 갤러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이례적인 풍경이다. 수십 개의 텐트가 갤러리의 야외 광장과 복도를 메우고 있고 그 텐트 위에는 한 문장의 글귀가 쓰여 있다. 'This could be u(당신이 될 수도 있다)'. 인종과 인권에 대해 이야기해 온 작가 데이비드 해먼즈의 작품이다. 갤러리 측에 "노숙자 문제와 관련한 작품이냐?"고 묻자. 돌아오는 대답은 "아무도 모른다. 작가는 관람객들이 보는 대로 느끼고 해석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45년 만에 LA에서 첫 전시를 여는 데이비드 해먼즈가 이곳 LA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2019년 LA카운티 노숙자 수는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5만8936명이다. 해먼즈의 전시는 8월 11일까지 계속된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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