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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연휴 맞춤 투어 떠나세요"

삼호관광 특별 상품 다양

독립기념일 연휴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호관광(대표 신성균)의 특별 투어 상품들이 아직 결정을 못한 한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삼호가 가장 자랑하는 이번 연휴 상품은 7월1일 출발하는 '캐나다 로키 4박5일($1399)' 코스다. 그동안의 노하우로 캐나다 록키 구석구석을 볼 수 있는 일정이라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는 게 삼호 측의 설명이다. 또한 아름다운 도시 밴프 중심지의 가장 비싼 호텔인 마운틴 로열 호텔이 숙소라 자유롭게 밴프 시내를 둘러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스톤 3박4일($899)' 상품은 7월 4일 출발 일정은 일찌감치 마감됐고 7월1일과 3일, 5일 떠나는 일정만 일부 자리가 남아 있다. 삼호의 옐로스톤 관광은 매리엇 호텔 투숙과 8자 코스의 알찬 일정으로 인기 만점이다.

이번 연휴 일정에 특별히 맞춘 '러시모어/크레이지 호수 3박4일($899)' 상품은 7월 4일 출발한다. 거대한 절벽에 새겨진 대통령 얼굴 상을 보는 러시모어 투어도 호텔과 식사, 일정 등에서 차별화를 꾀했다는 게 삼호 측 설명이다.



버스 투어로는 '5대 캐년 4박5일($649)' 상품을 빼놓을 수 없다. 대자연의 웅장함이 펼쳐진 그랜드캐년과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을 거쳐 인디언의 성지 모뉴먼트와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는 앤틸롭 캐년, 호슈즈 밴드는 서부 관광의 백미로 불린다.

모뉴먼트와 앤틸롭을 2박3일($349)간 돌아보는 상품은 7월 4일과 5일 각각 출발한다.

이외에도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울창한 숲에서 힐링하는 요세미티와 세코이아, 킹스캐년 2박3일($299) 상품, 에메랄드빛 호수인 레이크타호와 리노를 둘러보는 2박3일 코스($299)도 인기상품이다.

친절하고 해박한 지식을 갖춘 가이드들이 여행의 맛을 더해 줄 것이라는 게 삼호 측 설명이다.

▶문의: (213) 427-5500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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