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팰팍, 스마트 주차기 전면교체 어렵다

주의회 설치 법안 통과
프로그램 수정 해결 모색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 주차기(디지털 주차기)에 대해 일부에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나 이를 전면적으로 교체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팰리세이즈파크에서 가동 중인 스마트 주차기(디지털 주차기)에 대해 일부에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나 뉴저지주 500여 개 타운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전면적인 교체는 어려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팰리세이즈파크에서 가동 중인 스마트 주차기(디지털 주차기)에 대해 일부에서 불편을 호소하고 있으나 뉴저지주 500여 개 타운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여 전면적인 교체는 어려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팰팍 주요 도로변에는 교통경찰이 주차시간 위반 등을 살펴 종이로 된 티켓을 발행하는 기존 주차기와는 달리 디지털 기술로 만들어진 스마트 주차기가 설치돼 있다. 감시 카메라와 감지기로 위반사항을 파악해 위반 티켓을 발송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 이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과 방문자들이 그 동안 민원을 쏟아냈다.

특히 스마트 주차기를 설치한 뒤 교통위반 티켓을 받는 건수가 많이 늘어났다는 불만도 적지 않았다. 뉴저지에서 스마트 주차기가 본격 설치되면 티켓 발부는 현재 연간 250만 건에서 600만 건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뉴저지 주의회는 20일 그 동안 팰팍 등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던 스마트 주차기를 주 전역 570여 개 타운들이 설치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팰팍에서 최근 '사용자 불편'을 이유로 스마트 주차기를 전면 교체해야 한다는 등의 논란은 사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