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문은 귀넷에 좋은 기회될 것”
켐프 주지사 출발 전 인터뷰
켐프 주지사는 출국에 앞서 20일 귀넷 데일리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문이 I-85 고속도로를 따라 귀넷 카운티를 거쳐 (SK이노베이션 공장이 들어서는) 잭슨 카운티에 이르기까지 모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켐프 주지사는 “외국의 비즈니스 리더들과 신뢰를 쌓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귀넷 카운티에서 번창하고 있는 한인 커뮤니티는 한국 방문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귀넷 카운티에 살고 있는 한인 수는 둘루스 지역 3074명을 포함, 2만3183명이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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