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미공개 사료 전시된다
알링턴하이츠박물관, 7월21일부터 전쟁사 전시회
남북전쟁에서부터 베트남전까지 이어지는 미국 전쟁사에 발자취를 남긴 알링턴하이츠의 참전 용사들에 대한 사진 기록들이 전시된다. 또 전쟁 관련 개인 문서 등 그동안 박물관측이 미공개로 보관해오던 자료들도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의 급박하고 참혹했던 한반도 상황을 담은 문서 및 사진도 공개된다.
전시 기간은 31일까지로 연장 될 수도 있다.
문의 및 안내=웹사이트 www.ahmuseum.org, 전화=847-255-1225.
유동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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