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 롱아일랜드 제리코 지점 그랜드 오픈
내달 말까지 방문 시 선물
12개월 만기 CD 2.95%에

19일 열린 노아은행 제리코 지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앞줄 왼쪽 네 번째부터 안현준 행장, 에드윈 로이드 공동이사장, 조셉 살라디노 오이스터베이 타운 시장, 김영만 공동이사장.
이날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임직원과 이사진,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노아은행의 롱아일랜드 진출을 기념했다.
노아은행 제리코 지점(지점장 최상희)은 H마트 제리코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최첨단 ATM 기기를 갖추고 예금·대출·송금 등 모든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현준 행장은 "한인 은행 최초로 롱아일랜드 한인 커뮤니티 중심부에 지점을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리코 지점이 롱아일랜드 한인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셉 살라디노 오이스터베이 타운 시장(수퍼바이저)은 "30만 주민들을 대표해 노아은행 제리코 지점 개설을 축하한다"며 은행 측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노아은행은 제리코 지점 오픈을 기념해 전 지점에서 12개월 만기 프로모션 CD를 연 이자율(APY) 2.95%에 제공한다. 또 오는 7월 31일까지 제리코 지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iPAD(3명), 200달러 아마존 상품권(10명), 100달러 H마트 상품권(15명)을 증정하며 선착순 방문객 300명에게는 쿨러백도 선물한다.
제리코 지점은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업한다. 516-348-1750.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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