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은행 롱아일랜드 제리코 지점 그랜드 오픈
내달 말까지 방문 시 선물
12개월 만기 CD 2.95%에
이날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임직원과 이사진,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노아은행의 롱아일랜드 진출을 기념했다.
노아은행 제리코 지점(지점장 최상희)은 H마트 제리코점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최첨단 ATM 기기를 갖추고 예금·대출·송금 등 모든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현준 행장은 "한인 은행 최초로 롱아일랜드 한인 커뮤니티 중심부에 지점을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리코 지점이 롱아일랜드 한인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셉 살라디노 오이스터베이 타운 시장(수퍼바이저)은 "30만 주민들을 대표해 노아은행 제리코 지점 개설을 축하한다"며 은행 측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노아은행은 제리코 지점 오픈을 기념해 전 지점에서 12개월 만기 프로모션 CD를 연 이자율(APY) 2.95%에 제공한다. 또 오는 7월 31일까지 제리코 지점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iPAD(3명), 200달러 아마존 상품권(10명), 100달러 H마트 상품권(15명)을 증정하며 선착순 방문객 300명에게는 쿨러백도 선물한다.
제리코 지점은 월~금요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업한다. 516-348-1750.
김일곤 기자 kim.ilg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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