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지역사회 사랑방 새힘장로교회

30일, 새 성전 입당예배
병원과 협의 매달 진료
매주 목요일 치유집회
라이브콘서트, 북카페 등

퀸즈 리틀넥 파크웨이(47-33)로 이전한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목사 박태규·뉴욕한인목사회장·사진)가 오는 30일 오후 5시 새 성전 입당 기념 감사 예배를 갖는다.

입당예배에는 퀸즈 화잇스톤에 있는 목양장로교회 송병기 목사가 설교하고,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이 찬양과 모든 순서 일정을 맡는다.

오는 10월 창립 19주년을 맞는 이 교회는 지난 3월부터 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다른 교회와는 달리 이 교회는 본당을 비롯 모든 교회 공간을 지역사회에 오픈하고 있다.

박 목사는 "최근들어 이민사회에 불경기가 심화되면서 한인 1세대가 뉴욕에서 한국으로 역이민을 떠나고, 한국에서 온 신규 이민자와 유학생이 갈수록 줄어드는 상황이어서 예전처럼 교회 부흥을 기대할 수 없는 형편"이라며 "이제는 비 신자들이 교회 문턱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꾸며 이들을 교회로 인도해야 하며 이를 통해 교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교회 기능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배가 없는 날엔 교회에서 라이브 콘서트도 열릴 예정이다. 커뮤니티와 함께 하는 사랑방 공간으로 교회가 변신한 것이다.

이를위해 건축부터 교회 본당을 북 카페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색다르게 꾸몄다. 또 지역사회 한인 병원과도 협의해, 한 달에 3~4번씩 정기적으로 이곳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상담실도 구비돼 있어 각종 상담도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19년전 박 목사와 그의 가족이 함께 교회를 개척, 온가족이 함께 플러싱 공영주차장과 한인 마켓, 업소 등을 돌며 노방전도를 했고, 이후 3~4년이 지나면서부터 교회 식구가 하나 둘 늘기 시작, 10여 년간 플러싱 162스트리트 35 애브뉴 코너의 새로운공간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렇게 하나 둘 모인 성도들이 똘똘 뭉쳐 전도하고, 선교하며 오늘의 뉴욕새힘장로교회를 만들어낸 것이다.

요즘들어 주변에 질병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고 말하는 박 목사는 지난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한국 여의도 금식기도원장을 지낸 박수철 목사를 초청, 치유 집회를 열고 있다.

박 목사는 중학교 2학년 때 부흥회에 참석, 성령 체험을 한 후 목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백석대학(전 천안대학) 신학부를 졸업하고, 이 대학원을 수료한 198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정통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1987년 서울 중흥교회에서 교육목사를 역임한 후 1988년 7월 미국에 왔다. 미국에서 훼이스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와 신학석사(Th.M.)를 받았고, 1992년 동 대학원에서 종교교육학박사(D.R.E.), 2001년 R.T.S. 리폼드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 수료, 2003년 페이스 신학교 & 크리스찬칼리지에서 신학박사(Th.D.)학위를 각각 받았다.

저서로는 '알기쉬운 교리신학총론'과 '성경적 전도신학 개론' 등이 있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