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 어린이 성경암송대회 개최
단체전 주예수사랑교회, 개인전 양사랑양 우승
![뉴저지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제14회 어린이 성경 암송 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예수사랑교회팀이 수상 후 함께 모였다. [사진 뉴저지교협]](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originals/2021/11/03/172659913.jpg)
뉴저지교회협의회가 주최한 제14회 어린이 성경 암송 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예수사랑교회팀이 수상 후 함께 모였다. [사진 뉴저지교협]
이날 대회에는 가나안한인교회, 뉴저지청암교회, 하늘문교회, 시온성교회, 주예수사랑교회 등 6개 교회가, 개인전에는 8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단체전과 개인전에 모두 출전한 교회는 주예수사랑교회(담임목사 강유남)였다.
이번 성경암송대회에는 그 어느 해보다 개인전 부문에서의 경쟁이 치열했다. 출전한 8명이 사회자가 제시한 성경 구절을 암송하고, 이를 암송하지 못하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6명의 출전자들이 탈락하고 양사랑(시온성교회 3학년) 양과 이서연(주예수사랑교회 5학년) 양의 재대결에서 우승이 가려지지 않아, 몇차례의 재 대결이 반복된 끝에 양사랑 양에게 영예의 우승 트로피가 돌아갔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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