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인근서 도박·마약·매춘 혐의 35명 검거
LA경찰에 따르면 경찰특공대(SWAT)가 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지난달 31일 오후 7시30분 비벌리 불러바드 인근의 노스 버몬트 애비뉴 200블록에 위치한 건물을 급습했으며 현장에서 최소 35명이 불법도박과 마약, 총포류 소지 및 판매, 매춘 등의 혐의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다.
SWAT는 진압과정 중 일부가 저항함에 따라 최루개스를 사용해 검거했으며 현장에서 증거물들을 압수했다.
이날 검거작전으로 일대 교통이 통제돼 큰 혼잡을 겪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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