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장로성가단 정기연주회
6월 9일 퀸즈한인교회서
밀알앙상블 등 특별출연

올해 정단원 100명을 목표로 뛰고 있는 김 단장은 "최근들어 신규단원 8명이 입단했다"며 "성가단이 활기를 띄기 위해서는 무조건 많은 장로회원들이 성가단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장로성가단은 지난 95년도 창단돼 현재 67명의 단원이 있으며 뉴욕 뿐만 아니라 태국.베트남 등 해외로까지 나가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성가단은 정기 연주회에서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새 노래로 주 찬양하라' '신자여 용진하라' '거룩한 주' 등 10여 곡의 성가를 부른다. 또 밀알브라스앙상블, 뉴욕사모합창단, 필그림 선교무용단, 소프라노 조애실, 유안나(바이올린) 씨가 특별 출연한다.
한편 성가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에서 정기 연습을 하고 있다. 뉴욕 일원 개신교회 장로면 교파에 상관없이 누구나 단원이 될 수 있다.
임은숙 기자 rim.eunsook@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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