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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민(民)+평화손잡기' 되짚어 본다

12번째 오픈포럼 열려
1일 퀸즈 플러싱 GLF

오픈포럼과 4.27 민(民)+평화손잡기 뉴욕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29일 본사를 방문해 내달 1일 오후 5시 퀸즈 플러싱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에서 열리는 12번째 오픈포럼을 소개했다. 왼쪽부터 차주범 추진위원, 김창종 오픈포럼 대표, 송정훈 추진위원.

오픈포럼과 4.27 민(民)+평화손잡기 뉴욕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29일 본사를 방문해 내달 1일 오후 5시 퀸즈 플러싱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에서 열리는 12번째 오픈포럼을 소개했다. 왼쪽부터 차주범 추진위원, 김창종 오픈포럼 대표, 송정훈 추진위원.

뉴욕 한인사회에 건강한 토론 문화 정착과 유익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오픈 포럼(Open Forum)'이 12번째 행사를 연다.

29일 오픈포럼과 4·27 민(民)+평화손잡기 뉴욕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은 뉴욕중앙일보를 방문해 내달 1일 오후 5시 퀸즈 플러싱 글로벌리더십파운데이션(GLF.46-20 Parson Blvd)에서 열리는 12번째 오픈포럼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4월 27일 맨해튼 함마슐드 광장에서 열린 '4·27 민(民)+평화손잡기' 행사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창종 오픈 포럼 대표는 "'4·27 민(民)+평화손잡기' 행사가 단순히 1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쉬웠다"며 "행사 자체를 영상을 통해 기록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주제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포럼에서는 행사준비위원을 초대해 행사의 준비 과정과 진행, 결과, 의미 등을 되돌아본다.

또, 행사 당일 문화공연을 선보였던 팀들이 다시 무대에 오르며, 당일 촬영된 영상을 함께 시청할 예정이다.

차주범 행사준비위원은 "행사의 기획 과정부터 진행, 성과가 한인사회의 좋은 모범사례가 될 수 있다"며 "영상화를 통해 자료로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오픈포럼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시작해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식세계화 등을 주제로 2달에 한 번씩 포럼을 주최해왔다. 김 대표는 "시사성, 현실성 있는 주제를 선정하되, 1.5~2세들과의 관계 속에서 한인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소통할 수 있는 주제를 찾는 것이 궁극적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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