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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선포하라' 뉴하트선교교회 주최, 제 3회 앰베세더 컨퍼런스

차세대 기독 리더 발굴
선후배 목회자간 네트워크

제 3회 앰베세더 컨퍼런스에 참가한 한인 1.5ㆍ2세 차세대 리더 및 기독 청년들이 설교를 듣고 있다.  [사진 뉴하트선교교회]

제 3회 앰베세더 컨퍼런스에 참가한 한인 1.5ㆍ2세 차세대 리더 및 기독 청년들이 설교를 듣고 있다. [사진 뉴하트선교교회]

그리스도 대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8일 롱아일랜드 뉴하트선교교회(담임목사 정민철)에서 개막한 제 3회 앰베세더 컨퍼런스에는 50여 명의 차세대 한인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10여 명은 타민족 리더였다.

멘토링에 초점을 두고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그리스도를 선포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중 한 명인 브라이언 채플 박사가 주요 강사로 초청돼 '그리스도 중심의 설교'에 대해 강연했다. 채플 박사는 지난 28ㆍ29일 이틀간은 일반인들에게도 오픈된 예배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소그룹 멘토링 모임을 통해 1.5ㆍ 2세 차세대 목회자들은 선배 사역자들과 만남의 기회를 가졌다. 멘토로는 커버넌트 휄로우십처치 정민용 목사와 필라 크라이스트 라이프 처치 샘 황 목사 등이 참가했다.

정민철(56) 목사는 "지난 3년간에 걸쳐 이 행사를 주최해 실험해본 결과, 교회 미래를 위한 두 가지 중요한 영역에 대한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며 "그 첫째는 한인 2ㆍ3세대 기독 청년들을 양성할 유능한 차세대 사역자들을 길러내는 것이고, 둘째는 선배 사역자들간의 건강한 멘토링을 통해 네트워킹을 구축해내는 것인데, 이 컨퍼런스는 이 두 가지를 다 충족시켜주기에 충분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mbassadorsconference.org)참조.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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