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말씀 사경회 열려…뉴욕로고스교회 24·25일 이틀간
임성식 목사는 첫날인 24일 에베소서 4장 1~4절 말씀을 토대로 자녀들은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고, 공경하며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 것이며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권면했다.
또 25일 돕는 베필를 주제로 한 설교에서는 창세기 2장 15~25절 말씀으로 크리스찬들의 진정한 돕는 베필은 하나님의 영, 곧 예수 그리스도라며 육적으로 허락하신 부부간에도 주의 뜻을 이뤄나가기 위해 영육간 서로 돕는 베필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설교가 끝난 후엔 김영환 전도사의 특송과 이희영 집사의 수화 찬양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해 12월 창립한 뉴욕로고스교회는 한인동포들에게 카페와 24시간 기도실, 도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선교적으로는 미션 킹덤마이저를 통해 교파와 교회를 초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란 기치를 내걸고 영적 회복을 위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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