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연합·교협이사회 합동 야유회
LI 선킨메도파크서 26명 참석
축구로 화합 다지며 친목도모
![25일선킨메도파크에서 열린 야유회에서 뉴욕교협 이사들과 뉴욕장로연합 회원들이 함께 모였다. [사진 뉴욕교협이사회]](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originals/2021/11/14/122758812.jpg)
25일선킨메도파크에서 열린 야유회에서 뉴욕교협 이사들과 뉴욕장로연합 회원들이 함께 모였다. [사진 뉴욕교협이사회]
양측 협회는 이날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야유회에서 축구, 음식 축제, 야외 예배 등으로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간증집회로 뉴욕을 방문한 예비역 중장.육사교회 선임 김학주 장로가 요한복음 6장 1절~15절 말씀을 토대로 차세대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감당하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연합회와 이사회간 축구 대항과 패널티 킥 게임을 한 후 이사회가 준비해온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앞서 지난 20일 연합회와 뉴욕교협은 플러싱 금강산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7월 뉴욕교협 주최로 열리게 될 할렐루야복음화대회에 적극 협력키로 했고, 교협 임원진들 역시 오는 8월에 있을 연합회 주최 다민족 선교대회에 힘을 보태키로 협의한 바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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