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연합·교협이사회 합동 야유회
LI 선킨메도파크서 26명 참석
축구로 화합 다지며 친목도모
양측 협회는 이날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야유회에서 축구, 음식 축제, 야외 예배 등으로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간증집회로 뉴욕을 방문한 예비역 중장.육사교회 선임 김학주 장로가 요한복음 6장 1절~15절 말씀을 토대로 차세대에게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감당하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 연합회와 이사회간 축구 대항과 패널티 킥 게임을 한 후 이사회가 준비해온 푸짐한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앞서 지난 20일 연합회와 뉴욕교협은 플러싱 금강산에서 모임을 갖고, 오는 7월 뉴욕교협 주최로 열리게 될 할렐루야복음화대회에 적극 협력키로 했고, 교협 임원진들 역시 오는 8월에 있을 연합회 주최 다민족 선교대회에 힘을 보태키로 협의한 바 있다.
임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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