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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배정웅 문학상 시상식

미주시학 11호 출판 기념회
오는 25일 로텍스 호텔서

제1회 배정웅 문학상 시상식 및 '미주시학'(사진.발생인 정미셸) 제11호 출판기념회가 오는 25일 오후 4시 로텍스 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호에는 고 배정웅 시인의 유작시 2편과 한인시인은 물론 한국과 미국 시인 19명의 시를 실어 시와 시인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초대시인으로 한국의 공광규 시인, 영미시인 연재에 칼 윌슨 베이커, 주목시인으로 김은자 시인의 작품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피터 다빗 존스의 시극 공연에 대한 취재와 윌리엄 오델리의 파블로 네루다 첫 번째 시집 영역 본에 대한 소개, 최연홍의 여행 스케치, 시론, 사막의 책방 등 다양한 읽을거리로 지면을 채웠다.

한편 25일 문학상 시상식에는 미주시학에 발표된 시인들의 시낭송을 겸한 출판기념회가 함께 열린다.



'제1회 배정웅 문학상'에는 박앤 시인이 대상(시 부문)을, 2018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작인 '영자 에이코 제인의 아리랑'의 백훈 소설가가 특별상을 수상한다.

정미셸 회장은 "고 배정웅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한 배정웅 문학상 시상식에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한다. 이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회비는 30달러로 식사와 작품집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

▶문의:(213)215-9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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