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육교서 자전거 타던 남성 도로 추락 후 차에 받혀 사망
자전거를 타던 60대 남성이 차에 치여 숨졌다.샌타애나경찰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8시30분경 스탠다드 애비뉴와 퍼스트 스트리트의 철길 육교 위에서 남성이 자전거와 함께 아래쪽 4차선 도로 선상에 떨어지며 닷지 차저 승용차에 받혀 사망했다.
승용차 운전자는 당시 시속 25마일로 주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자전거를 타거나 끌고 가다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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