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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에 부적절 사진 보낸 고교 레슬링 보조코치 체포

코스타메사의 에스탄시아 고교 레슬링부 보조 코치 새뮤얼 갈베스(30·오렌지)가 자신의 성기를 찍은 사진을 여학생에게 보낸 혐의로 체포됐다.

갈베스는 지난 2일 체포돼 구치소에 수감됐고 4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코스타메사 경찰국은 세부 사항을 공개하지 않은 채 갈베스의 여죄를 캐고 있으며 관련 제보(714-754-5178)를 받고 있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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