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관 스프링클러 설치 계약 체결
4만8000달러…8월 내 완공
내달 1일 기금 모금 콘서트
한인회는 지난 3일 '퀵 리스폰스 파이어 서비스(Quick Response Fire Service)'의 애덤 아브자크 대표와 4만8000달러에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스프링클러 설치는 새 한인회관 완공을 위한 마지막 단계다. 김종대 한인회장은 "곧 스프링클러 공사를 시작한다. 복잡한 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가든그로브 시가 제시한 기한인 8월 내에 충분히 마칠 수 있다"고 밝혔다.
한인회 측은 스프링클러 공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내달 1일(토) 저녁, 라크마(LAKMA, 음악감독 윤임상) 오케스트라, 합창단과 함께 세리토스의 퍼포밍아트센터에서 기금 모금 콘서트를 갖는다.
티켓 가격은 20, 40, 60, 80달러다. 관련 문의는 한인회(714-530-481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lims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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