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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로 전도하고 커뮤니티 섬긴다

동부사랑의교회 청년부 운영
60명 아이들 등록해 매주 연습

동부사랑의교회가 운영하는 '타이거 유스 사커팀'에 등록한 아이들의 모습. [타이거 유스 사커팀 제공]

동부사랑의교회가 운영하는 '타이거 유스 사커팀'에 등록한 아이들의 모습. [타이거 유스 사커팀 제공]

교회 청년들이 '축구'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어 화제다.

매년 5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축구 교실은 벌써 7년째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지역 사회에서 인기다. 현재 치노 지역 동부사랑의교회 영어부 청년들은 인근 빌라 파크(13513 3rd St)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축구 교실인 '타이거 유스 사커(Tiger Youth Soccer)'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인 뿐 아니라 타인종 아이들까지 60명이 등록했고 12명의 코치가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

타이거 유스 사커 담당 박충권 집사는 "교회와 지역 사회의 접촉점을 찾아 지속적으로 섬길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했다"며 "축구 교실을 통해 타인종 아이들에게 다가가기로 했고 단순히 축구라는 스포츠를 가르치는 것만이 아니라 아이들을 예수의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할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축구 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되고 있다. 또 토요일 오전에는 팀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시합도 한다.

타이거 유스 사커 측은 교회가 타인종 커뮤니티를 섬기는 것도 "선교의 중요한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렇기 때문에 축구 교실은 교회 측의 전폭적인 지원하에 운영된다. 등록비는 20달러다. 유니폼 사진 코치 비용 축구 용품 등이 전부 포함된다.

특히 축구 교실 졸업식은 지역 사회가 함께 즐기는 행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매년 등록한 아이들의 가족을 모두 초대 각 팀을 소개하고 트로피까지 수여하며 졸업식 행사를 열고 있다. 졸업식에는 등록한 아이들의 가족까지 매년 200~300명이 참석할 정도로 열기는 뜨겁다.

박 집사는 "특히 젊은이들이 주인 의식을 갖고 지역 사회를 예수의 사랑으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역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인 교회가 어떤 방식으로 지역 사회를 섬길 수 있는지 궁금하거나 사역의 노하우를 알기 원하는 교회가 있다면 얼마든지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문의: (714) 797-5592


장열 기자 jang.y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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