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5개교 우수 중학교 지정
가주교육감 선정 발표
토니 서먼드 가주교육감이 최근 가주 49개 중학교를 '주목할 학교(School to watch)'로 선정한 가운데 OC지역에서는 이번에 새로 지정된 니콜라스중학교(풀러턴교육구)와 샌티아고차터중학교(오렌지통합교육구)를 비롯해 재지정된 파이오니아중학교(터스틴통합교육구), 서스턴중학교(라구나비치통합교육구), 요바린다중학교(플라센티아-요바린다통합교육구) 등 5곳이 포함됐다. 총 49개교 가운데 16개교가 이번에 새로 지정됐다.
주교육부의 '주목할 학교' 프로그램은 학업 성취도, 사회적 형평성이 뛰어나고 청소년들의 요구에 적극 반영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지정되고 있다.
서먼드 주교육감은 "이들 중학교는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실현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줌으로써 학생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성취의 격차를 줄이고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는 교사,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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