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수사관들에 따르면 주의가 산만하거나 부주의한 고객들이 이들의 목표가 되기 쉽다고 한다. 한 피해자인 여성은 코스코에서 쇼핑을 하고 있었으며 평소 지갑을 카트에 올려 놓고 쇼핑을 하는 나쁜 습관이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초부터 코스코나 월마트, 프레드 마이어 등 대형 식료품점에서 도난 신고가 여러 차례 접수됐다. 현재 타코마 경찰들은 이 범죄가 계획적인 조직으로 되어 있는지, 혹은 개개인이 무작위로 빼앗는 건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람들에게 차로 돌아가자마자 혹은 식료품 짐을 차에 싣기 전 귀중품을 꼭 확인하고 또한 쇼핑 카트를 반납하러 가는 등 짧은 시간 자리를 비울 때에도 꼭 차를 잠그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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