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또 파경'…리틀도쿄 가라오케서 울컥
프린스 '퍼플레인' 부르다가
"여기 다시는 안온다" 고함
![](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originals/2021/11/03/195123174.jpg)
엔터테인먼트 소식지 '할리우드 파이프라인'은 "케이지가 2016년 사망한 팝가수 프린스의 '퍼플 레인'을 매우 슬픈 버전으로 불렀다"고 보도했다. 당시 케이지의 노래 부르는 영상(사진)에는, 그가 두 손으로 마이크를 꽉 잡고 매우 격렬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노래 가사 중 '내 여자친구는 어디 있나요' 부분에서 갑자기 노래를 멈췄으며 '다시는 여기로 돌아오지 않겠다'고 외쳤다.
홍희정 기자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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