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장 이·취임식 열린다
내달 1일 맨해튼 한인회관
36대 찰스 윤 회장 취임
단독 후보로 출마해 지난달 2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한인회 총회에서 당선이 확정된 윤 당선인은 ▶2세 영입을 통한 한인회 활성화 ▶선의의 선천적 복수국적 피해자 문제 공론화 ▶뉴욕시 소수계·여성소유 비즈니스 지원에 대한 홍보 ▶한인사회의 뉴욕시 특목고 입학시험(SHSAT) 폐지 반대 운동 활성화 등을 후보자 공약으로 내건 바 있다.
회장 당선이 확정된 후 그는 지난 11일 퀸즈보로청에서 열린 '학교 다원성(diversity)·특목고 입시 커뮤니티 포럼'과 SHSAT 폐지 반대 집회에 참석해 현재 빌 드블라지오 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SHSAT 폐지안을 비판하기도 했다.
김아영 기자 kim.ahyoung@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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