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다문화 축제’ 즐기러갈까
소방차, 헬기 구경, 전통문화 공연도
27일 10시-2시 쇼티 호웰 공원서
플레전트힐 선상 쇼티 호웰 파크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페스티벌은 조지아에서 한인들을 비롯한 다인종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귀넷 카운티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이벤트다.
행사에서는 귀넷 카운티 경찰관, 소방서 등 다양한 카운티 산하의 에이전시 관계자들을 만나고, 주민들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공공서비스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헬기와 경찰차, 소방차를 직접 눈앞에서 보고 체험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놀이시설도 마련된다. 아울러 각 커뮤니티가 펼치는 문화공연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귀넷 경찰서 귀넷 커미셔너 이사회, 귀넷 다문화 자문위, CPACS, 세이프 키즈 귀넷 등 다양한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장소: 쇼티호웰공원(2750 Pleasant Hill Rd, Duluth)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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